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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뵈오면서 아무것도 안중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도 하나님이요 둘째도 하나님이며 셋째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온 세상에서 나의 하나님 외에 다른 분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계속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당신이 정녕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사는 것을 그분이 보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 속에서 인류의 회복은 우리 각자의 삶에서뿐 아니라 교회가 공동체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목적을 위해 사도를 보내시고 선생을 보내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주님의 성품을 이 세상에 구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성도의 목적은 “그분을 알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서 있는 그곳에서 주님을 알아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믿음의 길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 나를 실현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온 것입니다
우리는 안일한 삶을 목표로 해서 기도를 사용하고 성경을 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안정과 기쁨을 얻기를 원할 뿐이지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실현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그분을 통해 복을 즐기려 할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입니다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우리는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님은 당신을 부르신 것입니다. 당신이 약할수록, 그리고 힘들수록 주님은 더 부르십니다. 뭔가를 의지할 것이 있는 사람은 끝까지 “내가 주를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전은 공중에 떠 있는 멋진 산성이 아니라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 되는가에 있습니다. 그분으로 하여금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의 삶을 빚도록 하십시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은 그 비전에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근심하지 말라”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수백 번이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자신을 추스르십시오.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고려하는 습관을 갖고 그분을 제일로 두는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모든 어리석은 생각은 다 접고 전능자의 그늘에 머무십시오. 그리고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말씀하십시오.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않으며 짜증내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와 신경질은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기에 발생되는 문제들입니다.
자신의 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험은 위대한 성자에게나 가장 작은 성자에게나 무서운 죄인에게나 가벼운 죄인에게나 한결같은 것입니다. 이 경험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서 잘못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어떤 정확한 죄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주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부어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경외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넓게 비쳐줍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동안 보여왔던 죄성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 죄성은 바로 자기 주장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그 죄성을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그분의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네 원수와 가능한 빨리 화해하라.” 인간관계가 깨진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분노가 있었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빨리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 마음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 화목하십시오.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사람을 거듭나게 함으로 변화시키실 때, 여러분의 삶은 처음에는 불구(being maimed)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제는 해서는 안 되는 수백 가지의 것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거 당신의 세속적인 눈에는 당신의 오른손과 오른눈처럼 여겨지던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순수하고 엄중한 말씀 그대로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불굴의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당신의 동료를 대할 때는 당신도 하늘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 꾸준하게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을 하거라. 내가 네 생명을 보호하리라. 만일 네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너는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합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은혜를 얻으십시오. 영적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한 단어는 ‘지금’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 어떠한 입장에 서 있든 계속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고 있다는 위대한 증거 중 하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주의 은혜를 드러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슬픔의 불을 지나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을 언제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러한 사람을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어줄 것입니다. 슬픔의 불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 내어줄 시간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슬픔의 불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한 영양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세력을 인정하면 즉시 그 위험을 깨닫고, “네, 저는 죄의 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의 인식은 친구 관계를 깨뜨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근본은 비극이라는 사실 앞에서 서로 돈독하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우리는 죄가 단순한 결함이 아니라 삶의 실제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죄는 하나님에 대한 노골적인 반역이며, 결국 내 삶 안에서 죄와 하나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신약 성경은 우리를 이 한 가지 문제로 곧장 데려갑니다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입니다. “그 모든 악한 것들과 다른 많은 악들이 나에게도 나타났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참된 성도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빈약함을 결코 스스로 깊이 이해하거나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는 단 한 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그곳에 이르렀다면, 이제 우리는 이 내면의 사역 - 중보의 사명 속으로 우리의 전 존재를 기꺼이 부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영혼으로서 당신 삶의 진짜 사명은 중보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에 당신을 두시든지, 항상 그 즉시 하나님의 속죄가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도 당신의 삶에서처럼 인식되고 온전히 이해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제자의 삶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헌신에 있으며, 그 삶의 특징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함과 온유함입니다. 그러나 그 삶은 마치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처럼 자라나 온 땅의 풍경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는 단지 주님을 알아보았으며, 그분을 인식한 채 물 위를 걸어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주변의 것들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그 즉시 물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죄와 슬픔이 멈추고 성도의 노래가 시작되는 그 자리, 내가 정말 그곳에 이르기를 원하는가? 지금이라도 갈 수 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질문은 놀라울 만큼 적다. 그리고 그 모든 질문의 해답은 단순한 이 말씀에 담겨 있다.
“내게로 오라.”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라”(요한복음 15:15). 주님을 친구로 섬기는 자는 그분의 명예가 자신의 삶 속에서 드러나도록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명예는 우리의 몸된 삶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니 친구 되신 예수님께 충성하십시오.
내가 나의 의무를 단지 “의무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삶의 상황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여 순종할 때, 그 순종의 바로 그 지점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를 통해 내 삶에 실제로 임하는 것입니다.
[설교노트]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교회소식]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God’s people live together in unity!” 주중에 형제들이 아카디아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도심에서 15분만 가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친구 이웃들을 초청합니다. 6월 15일 11시 부터 3시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3시 이후 시설 이용 가능하여 개인적으로 수영및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4년 새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 가족, 친구, vip를 초청하여 야외예배를 갖습니다.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