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How Could Someone Be So Ignorant! - 겸손과 온유로 섬김니까?" (행 26)
1/29
1월 주제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topics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행 26:15, 새번역)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Ac 26:15, NIV11) “Then I asked, ‘Who are you, Lord?’ “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the Lord replied.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행 26:12-18, 새번역)
[12] "한번은 내가 이런 일로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과 위임을 받아 가지고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13] 임금님, 나는 길을 가다가, 한낮에 하늘에서부터 해보다 더 눈부신 빛이 나와 내 일행을 둘러 비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히브리 말로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길로 차면, 너만 아플 뿐이다' 하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15]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16] 자,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목적은, 너를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본 것과 내가 장차 네게 보여 줄 일의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17] 나는 이 백성과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너를 건져내어,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낸다.
[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서,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서고, 사탄의 세력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또 그들이 죄사함을 받아서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들게 하려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How Could Someone Be So Ignorant!"
(어떻게 이렇게 무식할 수 있나!)
"겸손과 온유로 섬기고 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실 때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도록 말씀하십니다.
(사 8:11, 새번역)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종종 하나님은 신자의 귀가 아니라 환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신자의 무지가 드러날 때
주님을 내 방식대로 섬기겠다고 할 때, 주님을 향한 신자의 무지가 드러날 뿐입니다.
주님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주님께 상처를 드리거나, 입술로는 옳은 말을 하는데, 마음은 미움의 영으로 가득차 있곤 합니다.
(눅 9:55, 새번역)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꾸짖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어떤 영에 속해 있는 줄을 모르고 있다. 인자가 온 것은 사람의 생명을 멸하려 함이 아니라 구원하려 함이다'하셨다.")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
열성이 있지만 내 방식대로 주님을 섬기겠다는 고집 때문에 예수님을 픽밥해온 것은 아닙니까?
내 의무를 마쳤다고 느끼지만 그 의무를 수행하면서 주님께 상처를 드린 적은 없습니까?
진정 주께서 맡기신 의무라면, 자신의 만족을 위해 수고할 것이 아니라 오직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달갑지 않은 것은 뭐든지 지겨운 의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신자속에서 말씀하실 때 “나는 주의 뜻을 행함으로 기쁩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시 40:8, 새번역)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겸손과 온유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즐거움과 기쁨으로 주님이 맡기신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Let us stand before You with humility and meekness, and let us live the life You have entrusted to us with joy and gladness under Your guidance."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