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무엇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 The Compelling Majesty of His Power" (고후 5)

2/4

2월 “주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 자신의 의무감이나 유익에 묶일 때]
February "Are you loving the Lord?"
[vs. Own sense of duty or selfishness]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The love of Christ compels us… —2 Corinthians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셈입니다.” (고후 5:14, 새번역)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 (2 Corinthians 5:11-15, NIV11)

    [11] Since, then, we know what it is to fear the Lord, we try to persuade others. What we are is plain to God, and I hope it is also plain to your conscience.

    [12] We are not trying to commend ourselves to you again, but are giving you an opportunity to take pride in us, so that you can answer those who take pride in what is seen rather than in what is in the heart.

    [13] If we are “out of our mind,” as some say, it is for God; if we are in our right mind, it is for you.

    [14]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

    (2 Corinthians 5:11-15, MSG)

    [11] That keeps us vigilant, you can be sure. It's no light thing to know that we'll all one day stand in that place of Judgment. That's why we work urgently with everyone we meet to get them ready to face God. God alone knows how well we do this, but I hope you realize how much and deeply we care.

    [12] We're not saying this to make ourselves look good to you. We just thought it would make you feel good, proud even, that we're on your side and not just nice to your face as so many people are.

    [13] If I acted crazy, I did it for God; if I acted overly serious, I did it for you.

    [14] Christ's love has moved me to such extremes. His love has the first and last word in everything we do. Our firm decision is to work from this focused center: One man died for everyone. That puts everyone in the same boat.

    [15] He included everyone in his death so that everyone could also be included in his life, a resurrection life, a far better life than people ever lived on their own.

(고후 5:11-15, 새번역)

[11]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두려운 분이심을 알기에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 앞에서 환히 드러났습니다.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환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12] 그렇다고 해서 또 다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여러분에게 치켜세우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를 자랑할 수 있는 근거를 여러분에게 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에는 자랑할 것이 없으면서도 겉으로만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대답할 말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미쳤다고 하면 하나님께 미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다고 하면 여러분을 두고 온전한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로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셈입니다.

[1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이제부터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하여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무엇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The Compelling Majesty of His Power"


 
  • 강권하시는 사랑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사로잡혔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comple)는 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강권함을 받은 사람을 보면, 누구나 그 사람을 분명히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그 사람의 삶 가운데서 자유롭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 자체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다

신자가 자연스럽게 간증하는 첫번째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자가 성령세례를 받고 나면 좀더 다른 간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너희가 ..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증거하는 이야기만이 아니라 자신이 “예수님의 증인”이 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Not witnesses to what Jesus can do— that is basic and understood— but “witnesses to Me….”)

신자는 칭찬을 받든 비난을 받든, 핍박을 받든 보상을 받든 모든 일을 주님께 일어나는 일처럼 받아들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격적인 능력의 영광에 사로잡히지 않은 자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이런 자세를 취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사역자들이 깨달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We will accept everything that happens as if it were happening to Him, whether we receive praise or blame, persecution or reward. No one is able to take this stand for Jesus Christ who is not totally compelled by the majesty of His power. It is the only thing that matters, and yet it is strange that it’s the last thing we as Christian workers realize.)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신자는 자신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삶을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주님의 거룩함을 드러내게 됩니다.


  • [Wisdom from Oswald]

    The truth is we have nothing to fear and nothing to overcome because He is all in all and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The recognition of this truth is not flattering to the worker’s sense of heroics, but it is amazingly glorifying to the work of Christ.
    진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모든 것이며, 신자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어떤 정복자나 능력자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 그 누구앞에서도 아첨하지 않는 신자로 살아가며, 오직 그리스도가 하신 사역에 대해서 아주 놀랍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더 알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더 깨닫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주님의 사랑에 사로잡혀 주님을 더 알고 주님을 더 증거하게 하소서. 성령에 의해서 주님을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때 더욱더 주님의 능력과 거룩함을 알게 하소서"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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