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2월 “주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 자신의 의무감이나 유익에 묶일 때]
February "Are you loving the Lord?"
[vs. Own sense of duty or selfishness]
: My Utmost for His Highest
가장 높으신 주님께 나의 최선을
[Worship Frontier QT 모음]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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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20:18-21, NIV11)
[18] When the people saw the thunder and lightning and heard the trumpet and saw the mountain in smoke, they trembled with fear. They stayed at a distance
[19] and said to Moses, “Speak to us yourself and we will listen. But do not have God speak to us or we will die.”
[20]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to keep you from sinning.”
[21] The people remained at a distance, while Moses approached the thick darkness where God was.
(Exodus 20:18-21, MSG) [18] All the people, experiencing the thunder and lightning, the trumpet blast and the smoking mountain, were afraid--they pulled back and stood at a distance.
[19] They said to Moses, "You speak to us and we'll listen, but don't have God speak to us or we'll die."
[20] Moses spoke to the people: "Don'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and instill a deep and reverent awe within you so that you won't sin."
[21] The people kept their distance while Moses approached the thick cloud where God was.
(출 20:18-21, 새번역)
[18] 온 백성이 천둥소리와 번개와 나팔 소리를 듣고 산의 연기를 보았다. 백성은 그것을 보고 두려워 떨며, 멀찍이 물러섰다.
[19]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을 시험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이며, 당신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21] 백성은 멀리 떨어져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먹구름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갔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They said to Moses, “You speak with us, and we will hear; but let not God speak with us, lest we die.” —Exodus 20:19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출 20:19, 새번역)
중심 주제 문구 / Key
"Must I Listen?"
"주의 음성을 직접 들으십시오!"
[중요메시지]
의식적으로 불순종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추/rumination]
신자는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불순종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신경을 쓰지 않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에게 명령을 하시고 그 명령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신자는 그 명령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려는 마음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존경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We don’t consciously and deliberately disobey God— we simply don’t listen to Him. God has given His commands to us, but we pay no attention to them— not because of willful disobedience, but because we do not truly love and respect Him.)
(요 14:15, 새번역)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Jn 14:15, MSG) "If you love me, show it by doing what I've told you.
하나님을 업신여겨왔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주님을 외면했던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과 비참함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을 거부함
“주의 종이나 설교자가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그러나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는 마소서.”
우리는 설교자의 음성은 듣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은 거부하곤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간증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말씀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을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면 그 말씀에 순종하든지 불순종하든지 양자 택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의 종이나 설교자을 통해 들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듣기보다 “아, 그것은 비록 하나님의 진리처럼 들리기는 해도 아마 당신의 생각이겠지요”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자녀로 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자녀로 대하시는데 당신은 항상 주님을 무시함으로써 모독해온 것은 아닙니까?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주님을 모독했던 자신의 자세에 대해 큰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님, 왜 저는 그렇게 무디고 고집이 쎈 것입니까?”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게 될 때 우리는 언제나 자신을 향해 비참과 비통을 느낍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진정한 기쁨은 너무나 오랫동안 그분을 듣지 않았던 부끄러움으로 인해 더 단단하게 됩니다. (Am I constantly humiliating God by ignoring Him, while He lovingly continues to treat me as His child? Once I finally do hear Him, the humiliation I have heaped on Him returns to me. My response then becomes, “Lord, why was I so insensitive and obstinate?” This is always the result once we hear God. But our real delight in finally hearing Him is tempered with the shame we feel for having taken so long to do so.)
[지혜 Wisdom from Oswald]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Tent”
The measure of the worth of our public activity for God is the private profound communion we have with Him.… We have to pitch our tents where we shall always have quiet times with God, however noisy our times with the world may be.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공적 활동의 가치의 척도는 우리가 그분과 나누는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깊은 교제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항상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천막을 쳐야 합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그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
”Lord, Draw me near to You, O Lord, that I may have the joy of hearing Your voice in person.”[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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