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 Do You Really Love Him?" (막 14)

2/21

2월 “주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February "Are you loving the Lord?"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 (Mark 14:3-9, NIV11)

    [3] While he was in Bethany, reclining at the table in the home of Simon the Leper,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made of pure nard. She broke the jar and poured the perfume on his head.

    [4] Some of those present were saying indignantly to one another, “Why this waste of perfume?

    [5] It could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a year’s wages*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And they rebuked her harshly. / *Greek than three hundred denarii

    [6] “Leave her alone,” said Jesus.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7] The poor you will always have with you,* and you can help them any time you want.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 *See Deut. 15:11.

    [8] She did what she could. She poured perfume on my body beforehand to prepare for my burial.

    [9] Truly I tell you, wherever the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Mark 14:3-9, MSG) [3] Jesus was at Bethany, a guest of Simon the Leper. While he was eating dinner, a woman came up carrying a bottle of very expensive perfume. Opening the bottle, she poured it on his head.

    [4] Some of the guests became furious among themselves. "That's criminal! A sheer waste!

    [5] This perfume could have been sold for well over a year's wages and handed out to the poor." They swelled up in anger, nearly bursting with indignation over her.

    [6] But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are you giving her a hard time? She has just done something wonderfully significant for me.

    [7] You will have the poor with you every day for the rest of your lives. Whenever you feel like it, you can do something for them. Not so with me.

    [8] She did what she could when she could--she pre-anointed my body for burial.

    [9] And you can be sure that wherever in the whole world the Message is preached, what she just did is going to be talked about admiringly."

(막 14:3-9, 새번역)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3]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 환자였던 시몬의 집에 머무실 때에,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데,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런데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끼리 말하였다.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 그리고는 그 여자를 나무랐다.

[6]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만두어라. 왜 그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7] 가난한 사람들은 늘 너희와 함께 있으니, 언제든지 너희가 하려고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8]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곧 내 몸에 향유를 부어서, 내 장례를 위하여 할 일을 미리 한 셈이다.

[9]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Mark 14:6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만두어라. 왜 그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막 14:6)

중심 주제 문구 / Key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Do You Really Love Him?"

***


 
  • 하나님과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반추/rumination : 나 자신의 의무감이나 유익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를 위해 뭔가를 하게 된 적이 있습니까? ]


인간의 사랑에 있어서도 자기 자신을 잃을 정도로 빠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신중하고 현명하여 계산만 하고 있다면 이는 전혀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이것은 애정을 묘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사랑에 대한 진실하고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유용하거나 의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게 된 적이 있나요? 주님을 사랑하면 지금 그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당신은 그져 주님의 구원의 위대함만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있는 증거는, 거룩하고 놀라운 일이 아니라 일상적인 일들 가운데서 나타납니다. 문제는 나 자신이 하나님께 완전히 드려진 바가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베다니의 마리아가 주님의 마음에 남겨 놓은 그러한 감동을 주께 드린 적이 있습니까?

  •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순복의 선물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작은 순복의 선물(small gifts of surrender)이라도 드릴 수 있는지 지켜보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순복이 우리 개인의 거룩함보다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To be surrendered to God is of more value than our personal holiness.)

“나는 유용한 존재인가”라는 의식을 제거하십시오. 그러한 의식을 제거하기로 작정하면 그때 비로소 진리에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유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에 빠져 우리의 모든 것을 주께 내어 맡기면 염려들이 사라집니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 완전하게 드려질 때 주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셔서 언제나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성경읽기는 영양분을 받는 것”

The Bible does not thrill; the Bible nourishes. Give time to the reading of the Bible and the recreating effect is as real as that of fresh air physically.

성경은 스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성경 읽기에 시간을 투자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큼이나 실제적인 재충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주께서 분명하게 지시하시는 부르심앞에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진실되게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헛된 꿈을 꾸며 같은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게 하소서"
”Lord, help me to move forward in sincere obedience with a burning passion before the call that You clearly direct. May we not remain in the same place, dreaming in vain.”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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